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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었던 왜관 정도.... 오히려 지금 부산 "동래구" 라고 하는 "동래" 라는 동네가 "부산포" 보다 우선하는 곳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부산 동래구 가 아니라 동래 부산 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해방후 난데없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6,25 사변...

돌아옵니다.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밤9시에 구미시 초입인 산호대교까지 33km 로 나와있는 지도책 하나로 외로운 강변 야간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한강은 야간 라이딩 이라도 주위의 불빛이 외롭게 하지 않는데 이곳은 불빛도 없고 강변...

벌써,명봉산이가? 401.7m...어이!~ 대경지부 실무단은 뽀대를 학씨리 좀 잡아봐라!~ 동네뒷산 바람쐬러 왔남?ㅋㅎ 정상석 사진은 없고...세시간 반은 걸어서 앙증스런 정상석을 인증샷 해야제.섭섭해 하면 안되니깐...ㅎ 해지기전에 한걸음이라도 더...

칠곡군 왜관에서 머물렀습니다 세째날은 경산을 지나 청도 밀양 삼랑진 김해쪽으로 해서 갔습니다 자갈치시장에서 마지막 저녁을 하고 심야우등고속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대전이 집인 초코파이님은 대전까지만 하셨고 마지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