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침 일찍부터 성당마당에 오르간 연주 소리가 나서 따라가 봤습니다. 오승윤 루카 수사님께서 일찍 오셔서 연습중이셨어요🫶 교중미사 중 수사님의 특강 신자분들을 위해 오르간 연주도 해주셨습니다. 바흐의 오르간곡이며, 오르간 미사곡의 가장 마지막...

기도실에서 셀카 한컷을 찍고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성당 기도하고 일하라. 일하다 기도하러 모이시는 수사님들. 하루 6번 기도...길이 아름답게 이어져 피정소풍 이틀째 오전 강의를 9시에 듣고 10시 반부터 박재찬안셀모신부님의 미사 특별히 오늘 강론은...

2024년 11월 9일(토) 아름다운 가을에 2학년 학생분들과 왜관 수도원으로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마음 다해 웃고, 함께 마음 다해 기도하고, 함께 마음 다해 찬양하고, 함께 마음 다해 미사를 봉헌하며... 참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가을, 우리들의...

주 광남보나벤뚜라수사 ᆢ 주님을 닮은 빛이 나는 남자 바로 주 광남보나벤뚜라수사에게 한국에 오자마자 누군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사셨다 한다. 그는 1937년1월 독일에서 태어나 21세에 입회하여 우리나라에 오셔서 67년을 사셨다. 독일인이었지만 한국인...

지난 1월 3일 왜관수도원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주세환 프란치스코 새 신부님이 2월 9일(금) 오전 10시에 본당 첫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를 집전 하신 후 미사 참석자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을 듬뿍 청하는 새신부님의 첫강복도 있었습니다.

지난 7월 25일(화) 사제서품을 받은 왜관수도원의 이형주 힐라리오 새 신부님의 본당 첫미사가 8월 5일(토) 오전 10시에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후에 새 신부님의 안수가 있었습니다.

비오>부산교구 총대리 주교님 2025년도 대신 학원 직수여 미사가 2월 28일(금) 오전 11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 학원(원장...3명, 부산교구 4명, 안동교구 3명,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2명)의 신학생이 시종직을, 10명(대구 대교구 8명, 부산교구 1명...

7년 3개월간의 임기를 마치시고 왜관수도원 화순분원으로 이임해 가시는 이성근 사바 주임신부님의 송별미사가 3월 23일(주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 후에 있었습니다. 신자들은 그동안 본당의 발전과 신자들을 위해 열심히 사목을 해오신 신부님께...

3시간20분의 꿀잠을 자고 드디어 왜관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들어 통 못들었던 매미소리가 한꺼번에! 귀가 멍~하네요. 2층에 있는...안됩니다' 눼....하면서 손은 어느새 찰칵(수사님~죄송해요ㅜ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미사시간! 주례사제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