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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국시랑 묵". 일인분 8천원. 이인분 주문.공기밥 별도. 양념이 참 맛깔스러움. 큼지막한 코다리도 좋음.

누계거리 287.68km 폭설과 한파때문에 설날 못오게한 왜관동생과 제수 씨가인사차 온다는 전화를 받고 종중 결산감사 때문에 못...전화로 미나리식 당이 휴업이라 용왕궁식당 에 코다리찜먹으러 갔더니 가는날이 장날이라 휴업 백가원 식당으로 식사를...

주던.. 코다리 찜과 함께 내어 줬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냄비밥 하나로 좋은 메뉴가 될수 있다는 걸 보여 주더군요 백년초 피자 입니다.. 이집도 피자 도우를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데 요런것도 좋더군요. 백년초 말고도 몇가지...

이고 왜관 또한 시골의 밥집이랑은 좀 달라 처음에는 들어가기 좀 꺼려지는 집이였네요.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밥 한끼에 5,000원하는 일반 밥집이네요. ^^: 일단! 들어가보시죠! 간판도 못찍고 메뉴판도 못 찍었네요. 단호박죽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