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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우짜지?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눌님 왈!우찌 아는지 라면 먹지마 라고 하네요 ㅋ 아침.점심까지 라면 먹었는데 저녁까지야 면을 먹겠냐싶어서 왜관나가서 양평해장국 한그릇 하고 올까 싶기도 한디 귀찬으면 우유나 하나 마시고 말까 하기도 합니다^^ 암튼 혼자 너무 자유스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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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7> 메밀묵과 영주 태평초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우정 해장국 거리’가 있고, 강원도 봉평 평창 영월 등지의 장터에서는 사시사철 담담한 메밀묵을 맛볼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경남 창녕 영산장의 허름한 식당에서 새콤한 식기(밥식해)와 곁들여 먹었던 메밀묵과 합천의 한 종갓집에서 직접 쑨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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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나물해장국에 맥주 한 병 마시고 일어서시는 분, 늘 혼자 오셔서 황태구이정식을 드시는 분... 주인장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단골 중 두 팀이 참 마음에 와닿아 다른 손님께도 얘기하신다고...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형님을 대명동까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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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정모후기~~~ 201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을 해장국으로 들고, 다시 체육관으로 이동... 또 다시 친선 전투를 벌였다. 11시반 개회식을 마치고, 경품추첨으로 돌입 다들 긴장한 상태....ㅎㅎㅎ 이런 운좋게도 내게 라켓이 당첨 되었답니다. 9900라켓 당첨...그런디 마음은 천사 아우가 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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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3. 왜관 호국의다리-밀양 하남읍 수산교(2015년 4월 8일) 201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8:00 왜관역 도착, 08:11 호국의 다리 아래쪽 제4배수문 낙동강변에 도착. 08:13 낙동강변 자전거길로 내려와서 종주를 시작한다. 낙동강하구둑 227km전. 이제 칠곡군을 떠나서 08:42 대구광역시 달성군 진입한다. 09:27 강정고령보에 다왔다. 09:30 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