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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준_“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com/watch?v=W3hgL0z6qAI&si=ae5kazZKDP0Wp_g8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가슴이 세상이 멈춰버린 듯 했어 마지막이라 말하던 너의 모습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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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을 그렇게 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자기 부족함 때문에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자아상 때문에 자기 부족함에 집착하는 것이다. '내면화된 못마땅한 시선'을 거두어내지 않는 한 내적평화는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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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2지원 하반기 MT 후기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넌 왜 그거 하나 못 내려놓고 무진장 아픈 척을 하니?' 비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니 아주 신나게 '니가 뭐가 무서울 게 있냐며 그렇게 나약해서 쓰겠냐며' 강하게 혼을 내는데. 아, 이러면 더 무서워져서 무섭다는 느낌도 스스로 가로막고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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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월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었넌 종교로 가게 되는 곳으로 연결이 다 되지 않았다 하여 연결해주고 이제 되었는가요? 하니 아직도 안된 것이 있습니다. 그래 무엇인가요? 살사곳처가 되지 못했습니다. 살사곳처란 일종에 집이다. 집이라고 하면 우리들이 각기 저마다 살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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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군부대와 산실장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을 나긴 하지만, 그래봐야 실장석 아니겠습니까? 모아둔 먹이는 늘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추운 날씨에 바들바들 떨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니 삐들삐들 마르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봄이 올 때까지 독하게 땅굴에서 버틴 놈들이니 정력에 좋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