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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깍다 → (머리를) 깎다 발자욱 → 발자국 * 비교적 많이 틀리는 유형 있엇다→ 있었다 하엿다→ 하였다 왠일이야 → 웬일이야 젯밥 → 제삿밥 각골난망하다→ 각골난망이다 욱씬거리다 → 욱신거리다 뜰악 → 뜨락 메콤한 → 매콤한 축화하다...

안녕하세요? 왠일이야와 웬일이야가 혼선이 오시는가보군요.. 저도잘 모르겠는데... 예만 들어보겠습니다. 혹시 예도 틀릴지도.. 초등학생이다보니까.. 죄송합니다. 왠일이야 예) 니가 우리집에 왠일로왔니? 웬일이야 예) 니가 웬일로 편식을 하지 않니...

18. 왠일이야 웬일이야? 그 말을 사용할 때마다 어떤게 옳은 표현인지 궁금해서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봤는데. '왠지'로 쓰는 게 맞다고 한다. '왠지'는 의문사(부사) '왜'와 어미 '(이)ㄴ지'로 분석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웬'은 관형사로 '웬 사람이니...

웬일인지 그리워라 김문응 작사. 전오승 작곡. 1953. 1. 웬일인지 그리워라 정처 없이 떠난 그대 나를 두고 그 어데로 바람 같이 갔는고 옛 추억의 눈물 속에 그대 일흠 부르노니 무정스런 별빛만이 내 마음 울리누나 2. 언제 다시 돌아오리 기약 없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