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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잡채 데워주고 갈비 구워주느라 밥도 제일 늦게 먹음

오랜만에 할무니 할아버지도 뵙고 사촌동생도 만나서 놀아주고 다같이 밥도 먹고 새배도 했어◡̈!ㆅ 오빠는 오늘 뭐했어? 맛있는 거 먹었어? 난 내일이면 시험이 열흘밖에 안 남아서 오늘 하루만 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해ㅜㅜ 금,토도 못쉬었는데도...

누님.... 지난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서 누님의 자녀 여섯 남매가 백암 한화콘도에 1박하면서 엄마 산소를 찾았답니다. 고향 들른김에 외가댁도 찾아와보았다는 카톡을 아래 사진들과 함께 받았습니다. 매형은 요양병원에서 아직 정신 또렷하게 잘 계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