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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리 생각한다...^^ 아빠께 우리 마을에서 하던것과 똑같냐고 여쭤보니 약간 다르다고 하셨다. 아침식사로 외갓집의 정성이 담긴 육개장과 각종 생선, 젓갈 등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외갓집의 넓은 베란다에는 별것이 다 있었다. 냉장고, 이불장...

외갓집 육개장 대차게 실패해서 뭘 시키기가 두려워ㅠ

소박이 육개장은 누구도 엄마 손맛을 따를 수 없다. 열무김치와 돼지갈비찜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엄마 너무 맛있어, 맛있어,’하면서 호들갑스럽게 먹는 나에게‘ 뭐가 맛있어, 나가면 이것보다 더 맛있는 것 천지인데‘ 하면서 집에 갈 때 싸...

아이들은 외갓집에서 이모할머니가 운영하시는 펜션 수영장에서 수영을 실컷 하고 왔고 나도 펜션 일도 도와드리고 수영도 즐겁게 하고 친정어머니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도서관에서 빌려갔었던 책들과 집에서 가져온 책들을 세아가 부지런히...

켜켜히 찌든 세월의 흔적에 찾아든 여행객의 마음은 꼭 외갓집에 놀러온 기분이다. 반질반질 윤이 파르르 나는 대청마루에 누구...진골목 입구의 미도다방이 있기도하지만 대구음식인 얼큰한 육개장 전문점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진골목식당의 육개장은...

고사리육개장(10,000원) 한그릇 하고 옹포리 정류장으로 이동 07:45 202번버스 탑승 08:10 용수리 정류장 하차. 08:12 일단 12코스는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오늘의 트레킹을 시작한다. 어제 걸었던 13코스를 따른다. 어~이상하네 이지역은 바람이 잦아지는...

근처 외갓집 2695-4685 화곡6동997-9 삼성증권뒷건물 가마솥곰탕(***-****-****) 도온정 덕양구 향동동 489 감자탕전문점 추풍령감자탕 3662-3092 가양동 1458번지 이대조뼈다귀 3661-2477 염창동 264-39(월봉빌딩1층)중소기업건너편 대박해물감자탕집...

겨울, 송지우 선생님과 다녀온 카페에서 의논하고 싶다셔서 외갓집 카페에 들렀다. 따뜻한 차와 갓 구운 빵, 올해 아주머니 기록...줄 아는 음식 많잖아요. 미역국, 된장찌개, 카레, 자장, 육개장… 내년에 또 만들고 싶은 게 있을까요?” “내년에...

나라 육개장 보다 더 짠 것 같은 굴라슈 가 비교적 싼 것은 정식 요리가 아니고, 요리 전에 입축임 으로 먹는 수프 의 일종이기 때문이니 수프만 먹고 본요리는 안먹는다고 욕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계산을 치르면서 레스토랑 종업원은 팁 을 달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