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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의 안전한 거리를 좋아한다니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풍자하는 기사거나 만우절 개그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출처를 밝혀야죠. 그랬다면 더 괜찮았을텐데 한국 도로를 안전하다고 보는 건 어디까지나 통계학적 관점이예요 경찰을...

외사촌언니가 캐나다에 13년살다가 울집에 왔는데 어색하기만하고...뭘해야징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

선물보내는데 먹을건 샀는데 그냥 물건같은건 뭘 사면 좋을지 모르겠음..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선물로 항상 베스트로 꼽힐만도 하다. 커피믹스 한국 커피믹스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먹어본 것 중에 최고로 꼽힐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조그마한 스틱 하나에 커피, 설탕, 크림이 다 들어 있는 것도 신기한데, 봉지만...

쉽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면 피해. 사실 한국에서 인종차별 같은 건 전혀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사회정세를 살피면서 어떻게 하면 나한테 득이 될지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만 해. 그리고 결론적으로 어떤 곳들은 내 생활 범위 밖에 존재할 수 밖...

돌아다니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물어봤는데요. 특히, 음식(김치, 삼겹살, 떡볶이, 소주), 대중교통시스템을 많이 가져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아줌마, 타투 아티스트, 가족애, 한국인들의 삶의 방식(일하는태도), 장어...

대학 한국학생들이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민족 12. 매일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밤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인내력의 청소년 들이 버티고 있는 미스테리 민족 13.물건은 비쌀수록 잘사는 미스테리 민족 14.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