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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말할거같으면 어릴때부터 혼자있는게 너무좋아서 친구 안사귐.. 다가오는 친구들은 마다하지않았으나 절대 다가가지 않았고 성인이되서는 직장생활할때마다 괴로움 일단 듣기싫은 얘기들어야 하고 타인과 자꾸 상호작용해야하는게 괴롭고 피곤함...

외로움의 무게 가끔은 외로움을 마시곤 하지. 어둠에 포섭이 되어 껍데기를 벗어 버리는 시간이 되면, 늑골 깊숙한 곳에서 날카롭게 돋아나는 소름을 잠재워주는 그 외로움. 깊이를 알 수 없는 침묵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에도 나를 따듯하게 않아...

일단 주변에 같팀팬이 없어서 동행 구해서 갈때가 많은데 동행들은 거의 연고지고 난 그 지역을 잘모르니까 뭔가 혼자 동떨어진느낌이고 끝나고 다들 집 가까운데 나만 기차역 가고 외로움.. 그래서 팀갈 시도했는데 결국 못했어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도서관에서 '타우마제인' 이라는 철학잡지가 있길래 빌려봤어요. 외로움이 전체주의, 독재를 낳는다는 대목이 크게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자기만 아는 거로 비판을 받는데, 그 이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