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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육활동은 무엇일까? 기대하며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 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요~~ 외발 수레를 이용한 신체활동를 소개받고 우리도 수박을 외발 수레에 싣고 반환점을 무사히 돌아보았어요. 영차~영차~ 열심히 수박을 싣고 가요~ 이번에는...

외발수레 무애장 뗄감을 실은 수레가 물수렁에 발목이 잡히자 말릴새도 없이 투정이다. "주인놈이 짐을 웬만히 올리더라니 꼴좋다. 이젠 난 몰라!" "뭐야 마른나무라고 더 올리라고 거만을 떨때는 언제고" 수레를 걷어 찰 기세로 쏘아붙이자 수레는 손사레...

오늘 개미활동에 참여한 정세연 채현서 김보경 어린이 셋다 계탄 날! 아이들은 원래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수레를 태워준다는 말에 더더욱 열심히 했답니다! 중간 휴식 2번에 마지막 마무리까지 총 세 번이나 수레를 탔는데요...; 흐른님의 괴력은 어디...

예쁜 손 허리 통통이선생님과 함께 준비운동 하나, 둘 잘한다.잘했어 외발수레가 정말 재미있어요. 중심잡고 걸어요. 파스텔톤 블록을 세워보아요. 바닥에 알록달록 길을 만들고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