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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외발 손수레의 꿈 / 정선례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행선을 달릴 때가 많았다. 산다는 건 어쩌면 누군가의 붉어진 눈시울을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한 개 달린 바퀴의 외발 손수레처럼 늘 위태로운 시간을 견딘 것은 산과 바다, 들에서 가져온 풍부한 먹거리로 허기진 정서 대신 뱃속을 든든히 채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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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륜거(외발 손수레)에 보조 바퀴 부착 201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전에 몇분이 일륜거(외발 손수레)를 3륜거로 변신시키신 사례를 참조하여,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시간을내어 도전해봤습니다. 참고로 보조바퀴 지지는 용접기가 없어 볼트.너트로만 작업했습니다. 지지대는 이동시 발에 걸릴 우려가 있어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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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손수레로 잣송아리껍질을 농장으로 옮기다 2017.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어카를 고쳐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어보니 오후에 가져 오라고 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외발손수레로 1.5톤백정도 옮겨놓고 점심을 들었습니다. 1시경에 사장한테 전화하니깐 빵구난 리어카 바퀴만 빼 가지고 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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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손수레 타이어 교체하기 2016.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해 늦가을에 마사토를 15ton 받아 놓은것 날씨가 괜챦을때마다 외발 손수레로 조금씩 밭에 펴주며 월동기를 보냅니다. 아무 문제없이 3주정도를 잘 버텨주던 손수레 바퀴가 얼마전 날카로은 콩대에 타이어가 찢어지며 빵꾸가 나고 말았지요. 구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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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 손수레 201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발 손수레 / 小路 임 상갑 외발 손수레는 바퀴가 하나입니다 바퀴가 하나라서 논뚝길, 밭뚝길 좁은길도 걱정 없습니다 가다가 길 끊어지면 곧바로 뒤돌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양손으로 중심잡기란 여간해서는 잘되지 않습니다 짐 실고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