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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외손녀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춤추는 외손녀♡ 최영자 황학산 수목원 자락에 단풍잎들 앙상한 가지에 걸려 있네 하늘 끝 산마루 여주 해님과 구름은 단풍 뒤에 살짝 숨어 수줍게 빼꼼히 얼굴 내밀고 고운 가을 속삭임 미소 짓네 우리 외손녀 들려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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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에서 데려온 내 강아지 잠만자던 잠꾸러기가 할미 할비 무섭다고 앙~~ 하더니 똘망똘망 눈 방울이 이쁘더니 다 컷다고 공주라네 어제는 미미 오늘은 쥬쥬 내일은 또 뭐가될까 이쁜 내강아지 세상을 구하는 인물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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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외손녀 “저기 울 할머니 오신다”에 뽐내며 신나게 춤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살 외손녀 “저기 울 할머니 오신다”에 뽐내며 신나게 춤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능행차 거리 퍼레이드 참가 후기 ▲ 포즐사의 거리 공연 장면 드디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은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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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외손녀랑다대포해수욕장다녀왔네요.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감 휴가받으면집콕으로 때우고했는데 외손녀바람 에휴가다녀왔어요 해운대보다못하지만 웃기.조끼빌렸는데 만원주고놀다가반납하면 오천원내어주네요. 샤워도2천원주면끝까지 헹구고나왔어요 해운대는5분에500원하면 물이끊어져서 돈주고충전 해서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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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20일에 태어난 제 외손녀입니다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9월20일에 태어난 제 외손녀입니다 가장 필요한 말은 사랑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말을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은 사랑입니다. 꼭 필요한 한가지 단어를 택해야 한다면 단 두 글자 "사랑"을 선택할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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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의 첫 여행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있노? 갑자기 온 터라 저녁은 밭에서 나는 신선한 채소로 비빔밥을 해주니 맛있게 먹는다. 생각지도 않았던 갑작스런 외손녀의 출현으로 왜 이케 행복하노 손녀가 이뻐서 할배와 할매는 잠시만 안아주어도 힘든데 사위는 딸 키우는 게 힘들 것 같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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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2024년 9월 20일에 태어난 제 외손녀모습입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동성당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