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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의 치자밭 문장대 제25집 · 2024 보은문학회 ▣ 『문장대』 25집 발간에 부쳐 이웃들에 전하는 따뜻한 불빛 속리산 자락과 보청천이 병풍처럼 휘감아 도는 은혜로운 고장에,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시금 가을 볏가리 같은 문집을 세상에...

집안크기도 맞고 뭐 그래서 엄마 외삼촌이 소개시켜줫는데 외할머니가 엄마 가면 ㅈㄴ고생할까봐 (농사하는집이라) 거절햇음 그래서 그 사람이 울 외삼촌한테 외숙모 소개시켜준거래 근데 반대로 거지랑 결혼함 ㅠㅠ 새드엔딩

얼마전 할머니 49재 였는데 엄마 쉬는날이였거든 근데 당일날 오후에 갑자기 할머니 49재라서 뭐 제사상 차려야하지 않냐 외숙모한테 전화해야겠다 그러길래 그럼 제사음식은 그냥 시장서 사가자 했더니 뭐하러 그러냐고 사람이 있는데 외숙모가 하면...

저의 롤모델은 저희 엄마가 아니라 저희 외숙모입니다 왜냐고요 저희 외숙모는 나이에 비해 예쁜외모인데 저희 외숙모를 보면 정지영아나운서를 닮은외모에 단아하고 선한이미지거든요 외숙모를 볼때마다 가지런한 다리포즈와 외숙모처럼 단아한이미지의...

2024년8월27일(화) 외숙모님 양말례 장례식 참석

엄마가 전화나 카톡 안받으면 바로 나한테 연락 오는데 양쪽 다 개짜증남 씨발

봉천산악회 회원님들과 산행약속이 있어서 토요일 아침 상경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낮 12시 조금넘어 신월동 금호 누님으로부터 외숙모님께서 노환으로 전날 돌아 가셨다는 소식이 온다. ◈ 고인명 : 고 이명진(향년 97세) ◈ 별세일 : 2021. 3.19(금)(음 2...

안 신던 걸 신어서 이상해서 걷기가 힘드는데 버스를 잘못 타기도 하고 더듬어서 겨우 휘경동 삼육병원에 도착했다. 외숙모님은 7남매를 키우셔서 자손이 번창하고 외롭지 않은 상가였다. 우리는 먼저 영정에 인사하고 이모님과 이모부님의 환대에 그...

저는 10번도 안뵀는데 엄마는 계속 연락하고 지내셨고 엄마가 외삼촌이랑 가까워요.. 주말에 위독하다하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 모시고 병원 다녀왔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엄마는 먼저 내려가셨고 저는 내일 아침에나 갈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