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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항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다음)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고모부, 삼촌, 외삼촌, 외숙모, 숙모, 형,동생, 오빠, 누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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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3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보고 싶어 지셔서는 그 날 회사에서 다음 날 월차인지 휴가인지를 내시고는 혼자 상주로 향했다고 해요. 할머니가 전화 하시자 외숙모는 그 얘길 하시면서 집에 도착할 때가 되었을 꺼라고 얘기 하셨고, 할머니는 졸도 직전까지 가셨던거죠.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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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출석부- 이쁜치매 할머니, 내엄니.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케가 남았다고 한포를 또 가지고 온 것이다. 다음날 아침 엄니가 손주에게 "이게 무슨 쌀이냐? "물으셨다. "할머니, 삼촌과 외숙모가 어제 가지고 오셨잖아요?" "그래? 그럼 내가 고맙다고 전화 해야겠구나."ㅎㅎ 화장실을 가시며 화장실 앞에 고정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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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4호 (2024년 3-4월) 신인상 당선자 신윤우ㅡ할머니의 밀당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 같은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무런 대책 없이 무심하게 있던 외삼촌과 외숙모 때문인 것같았습니다. 다행히할머니는집중치료실에서일반병실로옮길만큼 기적처럼 회복했고 재활병원에서 퇴원할 만큼 좋아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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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할머니의 성모송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 되시며......... 천주외숙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신부님 : 할머니 ? 천주외숙모님이 아니라 천주의 띠고 성모 마리아 입니다 할머니 : 천주의 띠고 성모마리아 우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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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 외숙모한테 이기적인것 같은데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전 할머니 49재 였는데 엄마 쉬는날이였거든 근데 당일날 오후에 갑자기 할머니 49재라서 뭐 제사상 차려야하지 않냐 외숙모한테 전화해야겠다 그러길래 그럼 제사음식은 그냥 시장서 사가자 했더니 뭐하러 그러냐고 사람이 있는데 외숙모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