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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기도하고 어디 마땅하니 갈데도 없어 돌삭금해안가로 넘어가 친구랑 바닷물메 발도 담그니 피로감도 가신듯~,,,^^ 외연도항을 떠나오면서~ 대천항에 도착해 뒤풀이로 불고기백반을 준비해주신 회장님의 모습~ 맛났습니다~! 가고파트레킹의 무궁한 발전...

서해 외연도는 20년 이상 거주하신 마을 주민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신비의 섬 입니다 가는 곳마다 온통 신기한 것 투성입니다. 마을 뒷산에 자리 잡은 상록수림 하며 하늘을 가리는 동백수림과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해변에는 사람 머리만 한 몽돌까지...

데리고 망명한 전횡장군의 사당. 산본으로 가다가 잠깐 들렸다 광천토굴에 들려 젓갈을 사갔다. 굴업도보다는 못하지만,한번 가볼만한 섬이 외연도이다. 오늘 볼일이있어 트레킹을 못가니, 시간여유가있어 핸폰에 남아있는 사진으로 추억을 소환해본다...

동방파제-선착장(16:10출항) ☞ 거리 8km, ☞트레킹 시간4시간 정도, B코스: 선착장-노랑배-큰엉금-작은엉금-돌삭금-고래금-일출...4시간 (봉화산 제외) ☞ 호도,녹도 , 외연도 방면 ☞ 호도 / 녹도를 지나며 ☞외연도 도착 ☞ 봉화산 등산로 ☞봉화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