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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참여했으며, 조민희 감독은 이 작품 뒤로 묻혀진다. 여기서는 1편 사건 이후 찌질거리거나 1편을 추억하면서 살던 외인구단 단원들이 최관의 지휘 아래 다시 뭉쳐서 활약한다는 스토리인데, 최관의 나한일과 오혜성의 최재성, 최경도의 권순철을...

담겨 있는 것 같음으로써는 충실한 영화화가 마땅한 것 같다. 그러나 영화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1986년도의 <이장호의 외인구단>을 재미있게 봤다. 오혜성 역할을 맡은 최재성 남배우는 주연을 위한 꽤 좋은 선택이던 것 같고, 외인구단 감독인...

작품입니다. 개봉명은 이장호의 외인구단.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한건 공포라는 말이 관객들에게 공포감(...)을...포스터..오늘날 보면 심히 엄청난 캐스팅입니다. 오혜성 / 최재성 최엄지 / 이보희 마동탁 / 맹상훈 손병호 / 안성기...

최재성도 잘생겼지만 이보희 미모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