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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정약용의 여인들 – 지은이 : 최문희 (2025년 3권 - 누계 620권) 3591) 골-지다 : ‘외지다’의 방언 (강원) 3592) 걸구 : ‘걸귀(乞鬼)’의 방언(전남). 3593) 위아래막이 : '위아랫막이'의 비표준어. 3594) 가실-하다 : ‘가을하다’의 방언...

가운데 특별한 기술이 있거나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 5977) 발광-징 [發狂징]‘발광’의 방언 (전남) 5978) 벽지다 [僻--]'외지다'의 비표준어. 5979) 붕새 [鵬-]날개의 길이가 삼천 리이며 하루에 9만 리를 날아간다는, 매우 큰 상상의 새. 북해(北海)에...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교통의 요지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인가 밀집 지역에서 밀려난 축산 농가들이 찾아 들 만큼 외지다. 동네 사람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한다. 농업은 생명을 키우는 직업이라 동물이건 식물이건 소중히 여기긴 마찬가지다. 그러나 내...

살아도 수레와 말의 시끄러움이 없다. 물어보니 그대는 어찌 그럴 수 있는가. 마음이 멀리 있으니 머무는 땅 또한 자연히 외지다. "라는 글귀에서 유래하였다. 심원정에는 한석봉이 쓴 현판과 함께 '전계초당'이란 현판이 있다. 전계초당은 장여화가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