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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준비를 서둘렀을 외숙모 눈치도 보입니다. 모락모락 하얀 이밥에 생선구이며 미역국이 그득 차려진 소반에 외할머니와 겸상을 받습니다. 기념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우리 집에서는 언감생심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설날입니다. 설빔 옷은 헐렁...

동생이 꾼 꿈인데요... 첫번째 꿈>>>> 외할머니 제사라고 친척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제사상은 없고 할머니 위폐랑 관이 있더랍니다 사촌언니들은 다 놔두고 자신한테만(동생) 절을 하라고 해서 2번인가 3번인가 절을 했다고 합니다...

절 아껴주시던 외할머니가 오늘 내일 하신대요. 가서 할머니 옆에가서 손한번 잡아드리고 싮은데 임신중이라 친정엄마가 오지 말라시네요.ㅠ 안가는게 맞나요? 일포 때 만 가야는걸까요? 아 할머니 보고싶어요ㅜㅠ

연-상 7살 아들 동자승 단기출가 참여 대행 스님이라 부를 때 환희심 편찮은 몸에도 기도하는 어머니 늘 부처님 말씀 전해주는 도반 41, 인공화 “대행 스님! 아미타불~” 3년 전 2015년 부처님오신날. 7살 아들이 부산 홍법사 동자승 단기출가 프로그램에...

위치한 절. 서방산이 봉(鳳)의 형상을 하고 깃을 드린다 하여 봉서사라 하였다. 진묵대사가 출가한 곳으로 유명하다. 김봉곡(金鳳谷, 1575~1661): 이름은 동준(東準). 자는 이식(而式), 봉곡은 호. 조선 선조 때의 유학자. 사계 김장생(沙溪 金長生)에게...

하며 상을 찡그리시지만 내 코에는 그 냄새가 꼭 고약하게만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뭐랄까 짙은 숲을 보는 순간 물큰 풍겨오는 것 같은 싱싱한 내음이랄까, 새까만 동복을 입고 뜀뛰는 남학생들의 행렬을 보는 순간 확 다가드는 것 같은 풋풋한 내음...

이웃인 외할머니가 25세 총각과 20세 처녀를 사진관에서 빌려주는 예복 입고 결혼 사진 찍고~서울로 보내셨어요. 아버지와 엄마는 나라에서 알선해 준 서울 미아리 공동묘지 부근 시유지에서 손수 집을 짓고 아버지는 직장에 다니셨고~친할머니와 삼촌과...

윤서 외할머니가 보내온 선물) 가져온 마른 버섯 세트 선물을 현관에 부려놓고, 부엌에 들어서니 먼저 온 사촌 질부들이 상차림 일을 거의 다 해놓았다. 나는 ‘별로 할 일이 없군’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가니 우리가 올 때마다 쓰는 방 방바닥에 이불 한...

건 절 대로 보고싶지 않으니까 오늘 화요일날도 무슨일 이 있어도 늘 언제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 께요~아참! 레이공주님...바로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아침부터 또 새로운 영 상이 떠가지구 봤는데 울 아이브 아가들의 설날 메시지 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