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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이야기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빔국수 더하여 차가운 얼음을 갈아서 띄어 놓은 김치말이 국수도 좋아한다.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칼국수이다. 어린 시절처럼 외할머니와 어머니께서 밀가루 반죽을 하여 홍두깨로 밀은 호박 칼국수를 집에서 해 먹는 게 요즈음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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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 더 맛있는 추억의 외할머니표 손칼국수 201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혀가며 밀고 썰고 엉키지 않게 밀가루와 한번 휘이 섞어주기 재료와 반죽에서 중요한 건 콩가루. 콩가루가 들어가야 외할머니표 칼국수. 두 번째 포인트는, 최대한 면을 얇게 민다. 준비된 멸치육수 한통을 꺼내어 냄비에 붓고 끓인다. 호박을 채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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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밀키트 추천템 있으시오?소햏 다른것도 추천해드리리다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 👏 https://cafe.daum.net/Sangkoya/b1HC/446142 베테랑칼국수는 소햏이 입맛은 아니어서 다른걸로 부탁드리어~~ 소햏 추천...유명템 금강만두 육계장 목우촌 한입돈까스 마켓컬리 낙곱새 마켓컬리 외할머니 차돌된장찌개 홈플러스에서 산 언양불고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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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론 / 김응숙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해서 알들을 낳는 것일까. 사실 그 답을 얻는 방법은 가까이에 있었다. 다만 용기가 좀 필요했다고나 할까. 외할머니는 닭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가끔씩 암탉을 잡았다. 식구들의 여름철 보양식이었던 셈이다. 외할머니가 닭 날개를 휘어잡고 우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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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계신 외할머니 댁에서 일주일동안 먹은 음식들 (침샘주의+이게 다 비건이라고?!!)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도 액젓없이 끄알끔하게 비건김치 고구마에 김치 맛잘알 당신은 역시 한국인! 직접 제면해서 채수에 야채 넣고 뜨끈한 칼국수 … 비주얼 미친 부대찌개…..소주 들고 가면 안될까요 비건 K생일상 저스트에그 비건계란 경상도는 생일상에 팥밥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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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의 빡쎈 주말이야기ㅋㅋ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엔 루비니누나랑 시우헝아랑 서호랑 키즈카페가서 신나게놀고 저녁엔 외할머니랑 같이 칼국수먹고 8시에 뻗었어요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아빠는 일나가시고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외삼촌이랑 같이 밭일 도와드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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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칼국수 2006.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에서 나는 젊은 시절의 어머니를 본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모습도 본다. 연세가 드실수록 어머니는 외할머니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외할머니의 칼국수, 어머니의 칼국수, 이렇듯 우리 집 칼국수는 대를 이어오는 음식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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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이 제보한 즉석에서 홍두께로 밀어주는 손칼국수입니다.. [성서/이모홍두께칼국수] 2012.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태가 절~~대 나올수가 없습니다..ㅎㅎ 꼬리꼬리 굽은 면발들..^^ 그리고 들어가는건 배추밖에 없습니다.. 어릴적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게 배추칼국수였는데...^^;; 일반 냉면 그릇이 아니라.. 2주으로 된 그릇입니다.. 그래서 바로 들고 국물 맛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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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의 한/ 김이경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며 기계로 뽑은 것보다 더 고르게 썬 칼국수를 끓는 물에 넣어주시던 할머니. 그래서 난 지금도 밥보다 칼국수를 더 좋아하는지 모른다. 외할머니는 늘 네모난 상 위에 쌀을 펼쳐놓고 소반다듬이를 했다. 뉘나 돌은 골라내고 싸라기는 따로 풀을 끓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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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한끼식사로 GOOD! 묵은지 콩나물 얼큰칼국수 2011.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 맛~ 비내리는 여름이면 멸치 우려낸 육수에 사리문밖 애호박 송송 썰어 투박한 대접에 한그릇 담아내던 외할머니의 옛날 칼국수, 휴가지에서 비를 만나 우연히 묵게된 시골집에서 맛을 본 우거지칼국수 맛! 전주비빔밥 대신 전주에서 먹어본 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