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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장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외가쪽 첫손주이다보니 참이쁨을 받고 자랐었어요 건강하시고 정정하신모습에 늘 곁에 계실꺼같던 할아버지가 엊그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옆에서 잘위로해드리며 할아버지의 가시는길 편안하시게 기도해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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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새해가 다가오기 일주일전(16일)에 외할아버지 장례가 있었습니다~ 201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정하셨던 외할아버지가 사우나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인생은 역시 끝이 있구나 ~ 후회없는 삶을 살아보자는 마음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이제 3일후면 ~ 2012년도 음력 새해가 다가오는데 ~ 기껏해봐야 60~70년 더 살게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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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장례 때 유급휴가 안 준다?..인권위 "차별행위" 202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유급휴가를 부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민법상 '조부모'는 외조부모와 친조부모를 모두 포괄하는 의미"라며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것은 여전히 부계 혈통의 남성 중심의 장례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념에 근거한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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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장례치르고 왔습니다.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간 잠도 안자고 장례식장을 지켰네요. 그래도 여러명의 사람들이 와서 나름 외할아버지께서도 뿌듯하셨을 겁니다. 왠지 맘이 많이 뭉클했고 슬펐습니다. 천국에서 봅시다...할아버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