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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에떨려 마그네슘먹다 안먹었더니그런지..오늘 일분에한번씩 입술위에 경련이..무섭네요..마그네슘 먹으면되긋죠? 경험있으신분이요~~?

복부 떨림, 무릎에 바람부는 느낌 발끝치기 1050개 절 111배 발끝치기 1050개 명상 20분 -정수리와 심장으로 동시에 기가 들어 옴. 자려고 누웠는데 오른쪽 귀에 모기소리 혹은 무스부호같은 이명이 들리고, 오른 쪽 눈동자 표면으로 바늘만큼 가늘고 시원...

왼쪽 눈이 입술과 함께 떨린답니다 처음에는 눈 아랬부분만 조금 떨렸습니다 별것 아니거니 하고 그냥 몆년을 저도 모르게 흘러갔을즈음 이젠 주기 적으로 떨림을 알게되였어요 떨림 증세은 게속 떨리는게 아니고 한~ 10분정도 정확하진 안지만 주기적으로...

저는 아주 가끔 눈 밑 떨림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졌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왼쪽 윗 입술이 살짝살짝 계속 떨리는 거에요. 남들이 보면 잘 모르지만 저는 느껴지는 거 있잖아요. 그정도로 떨려요. 지금도 떨렸다 안 떨렸다해요. 내일 병원...

어제 저녁에 왼쪽입술아래 부분에 아주 살짝 떨림 혹은 경련 느낌이 있었는데요. 괜찮다가 조금전에 또 그 느낌이.. 비슷한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왜 그럴까요? 병원 가봐야할까요?

쌍은 왼쪽 손을 슬쩍 들어 올렸다. 소매가 아래로 조금 처졌다. 음산괴기한 기운이 감도는 팔찌가 거기 있었다. 잔백수라환이었다. '저, 정말……!' 천랑마효가 두 눈을 부릅떴다. 그리고. "지, 지존을 뵈옵니다……" 천랑마효가 그 자리에서 허물어지듯...

그의 입술과 호각을 움켜진 손 사이의 그 짧은 공간을 관통했기 때문이다. 반듯이 두동강 나는 호각을 보며 무사는 경악했다. 무섭도록 세밀한 검놀림. 그 파괴력의 농밀함. 신입무사들의 경악은 그보다 한 시점 늦었다. 즉각적인 사태파악을 하기에 그들...

기이한 떨림은... 이때, [이젠 다 왔어요.] 백빙의 음성이 돌연 두 사람의 상념을 깨웠다. 순간, 북궁천과 단엽은 동 시에 전면을 응시했다. 길고 길었던 검은 대리석 통로는 끝이 나 있었다. 대신 거대하게 펼쳐진 지하세계. 북궁천과 단엽은 그만 입을...

뒤 왼쪽 주방으로 들어섰다. 열한 시에 오픈하는 매장이라 열두 시가 되면 싱크대에 설거지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다. 디는 고무로 만들어진 검은색 앞치마를 매고 곧장 설거지를 시작했다. 디는 이 업무가 머리를 쓸 필요도 몸을 크게 쓸 필요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