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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눈 오줌을 돼지 새끼들이 몰려와서 받아 먹는 꿈 여러 가지 소작품을 여러 잡지사에서 발표해 줄 것을 예시한 꿈이다. 맑은 물에 오줌을 누는 꿈 정신이 맑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문예창작 활동을 하게 된다. 횡재, 재물, 돈, 물품...

미래꿈이 무엇인지도 몰랐어. 큰언니 친구 앳된 혜자언니가 우리 학교로 부임해 왔어. 어렴풋이 그언니가 부럽긴 했어. 너도 그 언니처럼 선생님이 되고는 싶었어. 하지만 길은 멀다고 생각했어. 큰언니는 얼마나 부러울까 생각했어. 언니보다 공부를 더...

있어도 눈이 쌓이지 않는 한 결석을 하지 않는 아이라는 점에서 학교를 오가는 길이 힘들었을 텐데도 자연을 벗 삼아 성실히 자기 역할을 해내는 것을 보고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몇 년 전 처음 만나고 풀꽃, 들꽃 책을 찾아보고 길가...

강은? (요강) 62,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3,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4,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5,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6, 수학을 한 글자로 줄이면? (솩) 67,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웃으며 삽시다 - 인생살이 마음대로 되는게 있나 그럴땐 그럴땐 마음을 비우고 크게 한번 웃어요 이래 저래 살다보면 한세상인걸 짜증내고 화를내면 무엇하나요 인생사 세상사가 흘러가는 강물 이더라...

완전 똥마려운 강아지 꼴이다. 어떻게 볼일을 보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루 종일 참느라 급한 것도 있었지만 그녀들과 삼 장정도 떨어진 곳에서 백산이 두 귀를 쫑긋거리고 서있을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바지를 내릴 수가 없었다. 그녀들의 부끄러움을...

여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백의리가기전 영평천 큰다리위... 부우웅~ 빠아~앙~ 철석! 철퍼덕! 촬촬~ 쪼르륵~ [덤프트럭이 빗물을 왕창 퍼붓고 가는 소리]ㅋㄷㅋㄷ "에고에고" 술깬다. 물에빠진 수달 꼴인네... -.-; 정신이 퍼뜩납니데이~ㅋ 잠시후, 도착...

누질이고 요강이 밥이 되고, 화분이 밥이 되던 이 땅에 뿌리내리지 못한 기구한 그 막사발. 귀족적 여성적 온화함 그다 분수 밖...너는 꾸미지 않아도 수수한 서민적 막사발. 심봉사 눈을 뜨듯, 소박미의 재발견 한류에 돛 달아라, 신안 앞바다 유물처럼...

괴로워하며 꿈에서도 벌을 받기도 하고, 조카 승연이 에게 고등어를 뺏기고 분해하면서도 공부를 가르쳐주는 어른스러운 모습과...빌어보기도 하는 수경이의 이야기 (함께한 이야기)똥 돼지가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지방에도 있구나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