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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지 회복이라는 고려의 정책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었고, 급기야 고려는 1388년 요동 정벌을 단행하게 되었다. 4대 불가론을 내세우며 끝까지 요동정벌 철회를 주장하다가 마지못해 출정한 이성계는 결국, 위화도에 이르러 회군을 단행하고야...

것이 두 가지 옳지 못함이요, 온 나라 군사를 동원하여 멀리 정벌하면 왜적이 그 허술한 틈을 탈 것이니 세 가지 옳지 못함이요...옳지 않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이성계의 4대불가론(4大不可論)이라 한다.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친다면 이기기...

제후는 4대 조를 추존한다는 원칙 때문만이 아니라 이안사가 건국의 기틀을 놓았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용비어천가'3장은 “우리 시조가 경흥(慶興)에 살으샤 왕업(王業)을 여시니”라고 이안사가 왕업을 열었다고 노래했다. '용비어천가' 1장이...

반박한 4대불가론이니 제가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없고... 저는 군사적 측면에서 보려 합니다... 당시 동원 병력은 좌 우군 합하여 약 5만5천 정도... 그러나 전쟁이란게 병참등의 후방지원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실제 전투에 나설 수 있는...

하지 못했거나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미 혁명을 교감하고 준비해 온 정도전과 이성계가 국가 존망이 걸린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이 맞물린 상황에서 아무런 협의 없이 회군을 강행했다는 것은 더욱 믿기 어렵다. 이성계의 4대 불가론과...

알현하고 ‘요동정벌 불가론’을 조목조목 따졌다. “(고려말 조선초의) 잦은 부역으로 백성들이 지쳤고, 신생 명나라의 국력이 틈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인데 군사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정도전의 야망은 전방위적인 반발에 부딪혀 좌절...

4불가론은 첫째, 약소국이 강대국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상책이 되지 못한다.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일으키는 것은 부적당하다. 셋째, 요동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남쪽에 왜구의 침입이 증대할 것이다. 넷째, 당시 장마철이라 무기가 온전치 못하고...

전력이 있는 나라였다. 이처럼 요동정벌은 당시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다. 명도 당시 상황으로서는 고려가 요동...이후 외교협상까지 가 봐야 하는 국가전략인데 이성계의 4대 불가론에서는 이런 점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명이 대군...

공녀로 가는것을 막았기 때문에 열살짜리도 결혼을 할수밖에 없었다. 121쪽. 10. 조선태조 이성계가 내세웠던 요동정벌 4대불가론은 무엇인가요? 첫째,작은나라인 고려가 큰나라인 중국을 거스를수없고 둘째, 농사철인 여름이라 군사를 동원할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