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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기억 속에 보고싶은 모습들은 가슴을 짓누르고 애끌는 이마음에 한으로 흐른다 서러운 이별에 아픔은 저승 끝이 어디인가 허공에 울리는 요랑소리 북망산천 찾어간다 어허이 어허 오늘도 이가슴이 서러워서 울음우는 하루가 간다........ 풍악산

기억 깊이 묻어둔 사그러진 정념에 기억들은 몽롱한 날개짓에 불타오르고,,, 서러운 이별에 아픔은 저승 끝이 어디인가 딸그랑 딸그랑 요랑소리 북망산천 찾어간다 어허이 어허 어허이 어허 오늘도 서러움에 울음우는 하루가 간다........ 04. 7. 11. 풍악산

낼은 대전 찍고 광주돌고 여수까정 새끼줄이 빡빡 하네예 혼자가야하는데 같이가줄분 없심미꺼 없으면 오라이!!! 늦으면 여수친구네서 하룻밤 신세질라구요 다녀와서 뵐께요 굿~ 나잇!!^^

감꽃이 피고 청량엔 고추꽃 잦아드네 누우런 물결속에 만백성 배불리고 기계소리 요란함에 바둑이 또한 신난다 중국집 배달부 요랑소리 잘난가 택배기사 부르릉 소리 빠를랑가 너나없이 분주하니 세월 또한 찰라일세 새세상님 산에 들고 임 그리워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