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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에 순삭했어 올만에

생리통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는 보기 싫어서 이틀 동안 노래나 한블리 틀어놓고 소설 읽었어ㅎㅎ 어제 새벽엔 추리소설 '요리코를 위해' 읽었고! 오늘은 '만년'을 시작했답니다 만년이 다자이 오사무 단편 모음집인데 오늘 54쪽까지 읽으면서 제일 잘...

노리즈키 린타로의 미스터리, 비극 삼부작 시리즈 『요리코를 위해』 『1의 비극』 『또 다시 붉은 악몽』 줄거리: 17살 소녀 요리코의 죽음. 경찰은 일련의 성범죄 사건과 연관지어 조사를 진행한다. 요리코의 아버지인 니시무라 유지는 경찰 조사에 의혹...

자살을 시도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고, 경찰은 그의 방에서 노트 한 권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것은,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열흘간의 수기였는데... 요리코를 위해, 노리즈키 린타로, 이기웅, 424쪽, 128*188mm, 15,000원, 모모

페북에서 ㅈ같은 썰 푸는듯하다가 광고로 나와서 봤는데 재밌어보이더라

노리즈키 린타로 저/이기웅 역 어느 여름날, 한적한 공원에서 요리코의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은 미해결 연쇄살인으로 수사를 종결지으려 한다. 요리코의 아버지 니시무라 교수는 강한 의혹을 품고 직접 사건을 조사하여 결국 범인을 찾아내 복수한다...

소거법을 이용해 차근차근 범인을 좁혀가는 스탈 밀폐교실,로 등단 법학부졸업 신본격파의 한사람 ㅡㅡ 소설 17세 여학생 요리코가 공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아버지 유지는 사건을 급하게 덮으려는 경찰을 믿지 못하고, 직접 진범을 추적해 살해한 후...

린타로 ............... 서평 소설을 좋아하지 않지만 2번째 접하는 책이다. 살인사건에 읽힌 스토리로 엄청 꼬아 놓았다. 요리코라는 여고생을 둔 아버지 니시무라가 자신의 딸이 전학년도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겁탈을 당해 임신한 사실을 알고 몰래...

진짜 반전의 연속이다 끝 부분 읽는 내내 뭐야 미친 썅 이 말 밖에 안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