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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인수하고 캠핑카와 SUV는 5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요세미티국립공원과 인접한 미리 예약해 둔 캠핑장에 도착하여 또...대장님을 연신 카메라셔터를 누르기에 바쁘셧고 나는 운전하면서 언뜩 언뜻 바라만 볼 뿐이었다 다음 날 정작 대장님...

[나도 요세미티 갈 수 있을까] [1-3] 우연은 필연으로, 요세미티에 가다 산악교육을 시작한 2015년은 손목 골절로 등반은 전혀 해보지 못하고 산악교육 진행을 지켜볼 뿐이었다. 2016년에는 2년 차 산악교육을 진행하며 틈틈이 학생들의 산행에 동행하였다...

1. 등반의 세계에 들어서다 [1-1] 나도 요세미티 갈 수 있을까? 처음 요세미티(Yosemite) 엘 캐피탄(El Capitan) 등반을 결정한 것은 정년퇴직을 두 달 남짓 남겨놓은 2017년 6월 14일 정오 한라산 정상이었다. 재직하던 학교(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

것에 나는 대단히 만족한다;; 등반지를 향해 가는 대원들 숲길이 아기자기 이쁘다 서포터를 자청한 지미란대원님!! 서대원대장과 옥,연 대원;; 열심히 오르고 있는 1조 산악인 어찌 어찌 도착하였으나 벌써 정오.. 가기 전 수도없이 눈으로 익혔던 등반...

운전해 요세미티까지 왔다. 하프돔은 해발 고도 2682m에 자리하고 있으며 표고 차 1463m의 정상까지 왕복하는 데 26km정도 걸어야 한다. 정상 아래 마지막 122m는 난간 구실을 하는 철재 기둥으로 지탱되는 케이블 선을 붙잡고 오르내리게 돼 있는데...

잠깐의 논의(?)를 하고 일단 오르기로. 그 뒤, 선이는 잠깐의 망설임이 있었으나 후회할거 같다며 1피치 오르기로! 그리고 나까지 1피치 완료 후 하산. 우산과 우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걷기~~ 후 허선배님은 개인 일정으로 바로 귀가 하시고 우리 넷은...

나무사이 낑기 봐야 일테면. 코끼리코에 비스켙 한개 끼워놓은듯 자연앞에 얼마나 초라하고 왜소합니까. 그래도 나는 좋아~~~~~^^ 요세미티 둘레는 어느 지역에서 봐도 아름다운 천하 절경 입니다. 이 바위가 등산 아웃렡 노스페이스 상징을 갖게된 하프...

칠누알나를 볼 수 없고, 물이 가는 길은 뒤틀리고 뒤틀리기 때문에 폭포 전체가 한 지점에서 보이지 않는 길이다. Chilnualna Creek의 일련의 계층은 30피트에서 240피트까지 다양하다. 폭포는 일년 내내 불확실한 높이와 흐름을 가지며, 보통 5 월에 절정...

눈에 들어왔다. 1970년대 설치했을 듯한 링볼트를 통해 옛 선배들이 등반한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요세미티 등반을 위해 훈련지를 찾고 있었던 나는 훈련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 ‘위까지 이어진 크랙을 정리하면 훌륭한 등반루트가 될 텐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