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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후기를 제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 날따라 일이 일찍 끝나서 약속장소에 일찍 가보니 이미 한그림자님, 나인야드님, 송골매님께서 먼저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거기에 저도 끼어서 잠깐 수집세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방망이가 요술부리듯 순식간에 집앞에 차가 온거보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더이상 감가가 없을 저렴한 가격이라는... 말이 10년된 중고차지 7시리즈 바뀐거 모르는 사람한테 보여주면 1년된 차라고해도 믿을정도로 컨디션 완벽하네요...

저처럼 후기로 올려주세요. ^^;; 이날 처음 나오신 해장커피님은 무엇보다 독서모임을 통해 책읽기의 동기부여를 하게 되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여행가방의 크기에 따라 성격을 규정하는 부분이 맞는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고 하여 약간의 상호토론...

평가단의 후기에 주목하자. TEST PLAN 남편의 출근 준비와 아이의 등원 소동이 혼재한 아침 시간, 맛있는 식사 준비와 깔끔한...은 새해 아침에 더 바쁘다. 눈코 뜰 새 없는 순간, 알라딘의 요술램프 속 지니처럼 등장해 숨은 손과 발이 되어줄 모닝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