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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말 못하시거든 가면 뭔 말 해드리면 좋을까?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거든 말도 안하고 그래서 병문안가서도 할말이 없어서 그냥 부모님 옆에서 쳐다만 보고 나왔는데 그래도 나 키워줬다고 요양병원 들어가서 식물인간 마냥 누워서 말도 못하고 앙상해진 모습보니까 양가감정이 드네..그래서 담에 갈땐 뭔 말이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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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목)6/15 오류동친정모친 vip요양병원 병문안5/30분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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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풍경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서울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계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신종...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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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 통신 (44) 이국화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요양병원 통신 (44) 이국화 밥 한 술 떠 넣는데 뭐가 걸린다 돌인가 하고 보니 이빨이다 거울을 보니 앞니 빠진 할매 거기...꾸미던 지난 날 나는 얼마나 가증한 위선자였던가 누가 병문안을 오면 만날까 안 만날까 외람된 걱정하고 앉은 86세 앞니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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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천요양 병원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문안 8월11일 숨쉬기 조차 심들고 들쉼은 호흡기에 의지 하고 있다..눈만 껌벅이고..빨리 좋아져야 하는데 분길한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다 모든근육은 빠져나가고.. 다리종아리는 뼈만 보인다 좋던몸은 앙상하고 과연 사는것이 사는것일까..맨날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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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 병문안 240624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원 했구나. 너무 오래 병원 침상에 입원해 있던 관계로 근력이 너무 쇠약해져 혼자 거동 하기가 어려워 6/17에 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하여 '도수치료-체조' 중이며,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만 물리치료사 전문가인 아영이에게 자문을 구한다는게 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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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병문안 201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 양 어제는 7층아줌마 계시는 요양 병원에다녀왔다 병원에가니 그아드님이 회사 퇴근해서 와 있었다 좀 떨어진 곳이라 차를타고 가야만 했다 남편과 함께갔는데 아줌마가 누어계시다 일어나 우리를 맞어주신다 페암 말기 12월을 넘기시면 투병생활은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