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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치료를 한번도 진행하지않았습니다 이것도 면회끝나고 병실간호사한테 물어보니까 그때야 답해준거였습니다 물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내용...2주간 열도몇번났었다고하네요..요양병원말로는 염증수치가 정상이라서 진행하지않았다고하는데...

병원에 면회 와서 서 있는 가족 위치를 보면 촌수가 딱 나온다. ◆ 침대 옆에 바싹 붙어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이것저것 챙기는...휴대폰 만지작거리고 있는 여자는 며느리다. ◆ 요양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부모를 그래도 이따금씩 찾아가서 살뜰히...

주치의와 병실 배정을 고려하고 연락을 주게 됩니다. 그 다음 어르신을 해당병원 차량으로 모시거나, 아니면 보호자님이 모시거나, 사설 앰블런스로 모셔서 입원을 하면 기본적인 절차는 완료입니다. 입원하고 이제 주치의, 간호부, 원무부에서 차례대로...

우리요양 병원에 모시후 처음으로 문병믈 갔다1층에서 면회 인적사항 기록을한후 출입증을 발행받아 8층으로 올라갔다. 803호 앞으로 가니 엄마를 침대와 함께 복도로 나왔다. 엄마를 뵈니 기운이 없어 보이고 가져간 카스테라 및 바나나를 와이프가 엄마...

ㅠㅠ 그렇다고 간병인분도 친절하지 않은곳에서... 요즘 요양병원은 다 이런곳인가요?환자들 잠깐이라도 주1회라도 콧바람 쐴 단...남은 여생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사시는 내내 면회날 아니면 병실에서조차 못나오시는 엄마를 보자니 마음이 무너질듯이...

엄마의 집 비우기 1 면회 엄마가 입원을 했다. 면회 시간이 되기 바쁘게 병실에 들어서는 나를 보고 엄마가 손을 들었다. 나를 알아보는 것은 다행인데 병원에 어떻게 입원했는지를 잊어버린 듯하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 쉬고, 요양보호사가 월요일에...

전에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부엌 바닥을 닦다가 그대로 털썩 주저앉았는데 고관절이 부러졌다. 엉덩이에 살이 없으니 삭정이 같은 뼈가 충격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 때 87세였다. 85세부터 빠르게 늙어갔다. 식사를 많이 못 해 살이 빠진 때도 그 무렵...

연락와서 갔다왔는데 아직아니라고 집에가서 연락기다리라했다는데.. 며칠전에 면회 갔을때 보니깐 1인실 아니고 커튼으로 나눠서 가려져있는 병실이였거든 면회도 하루에 4명 몇분씩만 가능했어 원래 집에서 걍 연락 기다려야해? 그러다 임종 못지키면?..

간병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요양병원 에서도 상태가 위중 하셔서 집중 치료실에 입실 하셨다고 한다 집중 치료실은 외부인이 간병을 할수 없고 가족면회도 안된다고 한다 일반 병실로 이실해야 면회도 가능 하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희망을 밀을수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