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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줄 식사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콧줄 식사 - 요양병원 1465일 아들 향해 호미 흔들던 하굣길 해 꼬리 저무는 중이다 모자의 눈빛 마주치던 해바라기 웃음 밀레의 그림처럼 넉넉했는데 철이가 잡을 텨? 문 열자마자 튀어나오던 첫 토종닭 모가지 비트는 게 아들의 임무다 끓는 물에 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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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병원에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현직 의사)!.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져 식사할 때 사레가 걸리게 된다. 그러면 폐렴이 생기게 되고, 앞으로는 입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며 콧줄을 꽂는다. 콧줄이 들어와서 목을 계속 자극하니 목이 답답하고 아프다. 그러다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콧줄을 잡아 빼게 되는데, 그러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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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전문(요양)병원] 간절함을 담아 문의 드립니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콧줄로 식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이제 어쩔 수 없이 퇴원을 하셔야 하는 상황인데, 다시 요양원에 모시자니, 너무나 불안한 마음입니다. 만약 CRE 감염이 양성이 나오면 요양원에 다시 입원을 할수도 없을 뿐더러, 음성이 나온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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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아제 계시는 칠성요양병원 방문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20일 경 동철형님과 통화 아제가 정신이 많이 돌아왔다는 소식 들음. 식사는 여전히 콧줄로 하시고. 아부지한테 전달 햇더만 조석으로 근계형님 우째됏느냐고 물음. 7월7일 일욜 동철 형님과 약속해서 11시30분 면혀 신청. 아제 모습 얼굴도 살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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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친정아버지, 투석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썼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2달만에 콧줄 빼시고 식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나선 기력이 나시는지 말씀도...종합병원에 2달 계셔서 투석가능한 요양병원으로 얼마전에 옮겼습니다. 투석까지 가능한 요양병원이 포항에 많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