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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을 알아보려고 며칠을 알아보고 상담하고 시설도 보면서 다녀봤고 결국 좋다는 요양원으로 엄마를 모셨고 오늘은 면회시간이랑 오락프로 그램 시간이랑 겹친 날이라 함께 율동을 하고 왔습니다 엄마를 집에서 모시는것만 효도라 생각하고 지지고...

축사 사역실습을 하면서 올해 90세인 엄마를 축사해 볼까 하는 맘이 있어 실행에 옮겼다 긴급축사로~ 면회시간 30분중 20분내로 하기로~ 요양원 간호사의 '요즘도 가끔씩 소리지르고 밥 안 먹겠다하고 자주 졸으신다'말을 전해듣고 무슨 악한 영이 있나...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권은희 1. 5년전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외 아들인 우리하고 안사시고 넷째 딸하고 사신다고 청주로...의사선생님이 이번주를 못 넘길것 같으니 가족들 모두 면회하라고 해서 바로 어머님 뵈러 갔다. 어머님은 뇌경색인데...

면회객들은 요양원 앞에 설치된 임시 텐트에 들어가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수년만에 만지는 부모님 손... 감격의 눈물 30일 접촉 면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딸 최희진씨가 어머니 임순의씨를 위해 가족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