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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난다 자그만 체구의 이모! 깔끔하고 , 늘 미소를 보여주셨던 이모! 어머니 마지막 길을 지켜보신 이모! 요양원풍경 이란 글을 읽을때 , 이모생각에 몇자올립니다 글쓰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일은 이모님께 안부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감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大幹)이란 무엇인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황봉까지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 더욱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나라의 10대강을 다 지나는 산줄기를 의미한다. 도상거리로 약 1625km로 남한구간은 690km...

예, 꼭 가겠습니다!" 반색하면서도 많이 난처한 표정의 아줌마노파였다. "그, 그런데 문제가..." # 교외의 '샛별 요양원'이란 간판이 붙은 시골의 폐교 비슷한 2층짜리 허름한 건물이었다. 1층 휴게실인지 강당 같은 장소에 50여명의 노인과 노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