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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허용 해제 필수 소름돋는 소리 안내줘서 고맙긴한데 뭔가 간지러운 부분들이 생겨나서 ㅅㅂ 빼박 모기같은데 하고 불켜고 기다렸더니 모기 있었음 ㅡㅡ

소리도 안내고 얼굴로 오지도않고 매일밤 딱 잘때만와서 다리랑 발 3방씩 물고 싹 사라짐 아파트라 어디 방으로 숨엇는지 찾을수도없어

여름인데 모기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잠자리가 많이 보이더니 잠자리 덕분에 모기가 줄은건지 회사나 집이나 모기가 없네요 여름에 항상 침대용 모기장 치고 자는데 아직 모기를 보질 않아서 한 번도 안치고 자는중요ㅎㅎㅎㅎ 모기없는 여름 너무 좋음

나도 지금 한마리 방에 날아다니는데 아직 못잡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소리를 하나도 못들었는데 대체 몇방을 물고간거야

뭐예전에 스텔스모기 있다고 본거같은데 어제밤에 뭐 물리지도 않고 앵앵거리지도 않았는데 벽에 모기붙은거 보여서 잡았는데 불키고 찾아보니 방에 모기 6마리 있었음... 방충망 살짝열려있어가지고 앵앵거리거나 알짱거리질 않아서 있는지 몰랐음

듣도보도 못한 9월 폭염 때문일까요? 원래 이 시기면 좀 선선해지면서 모기들 미쳐 날뛰는 시즌인데..

모기소리들려서 잡으려고 하면 바로 숨어버려서 나오지도 않고;; 아니 어딜 그렇게 잘 숨는지… 이것저것 해보다가 지금은 자기전에 모기기피제 뿌리고 자요ㅋㅋㅋ 저번에 캠핑갔을때 썼던 세x스코 모기기피제 거기서도 효과가 좋았던게 생각나서 그냥 집...

제대로 긁어지지도 않는 부위를 물어놔서 밤에 자다가 깼소 어디에 숨어 있다 밤에 나타나던데...내눈에 띄기만 해보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