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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도 줄어드는 판국에 사망율이 서너 배 증폭했네요..공지천에 어그적 거리던 넘들 땜에 다른 노인 분들이 못 나오시다가.. 요즘 너무 좋으시다네요..커피 한 잔씩 뽑아 드렸네요..이디오피아 기념관 근처 경치도 좋고 공원 양지녘도 따듯하고..다 어디...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남편 직장동료 가족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구하기 어려워서 오래걸렸다고 들었거든요. 며칠전에도 새벽에 돌아가셨는데 오후에 구했했다고 했는데 오늘도 같은일이 반복되니까 돌아가시는분도 많고...

일단 내 기준 사진 찍는 이유는 기억이 흐려질때 다시 되새기려는건데 장례식 기억을 되새기고싶나?? 난 너무 슬퍼서 다시 보고싶지도 않을거 같은데 ㅠ 살아있을때 모습이면 몰라도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안가져가도되겟지 나 봉투없어

왔다 새벽 2시20분에 돌아가셨단다 그런데 빈소가 없어 안치실에 모셔놓고 월요일에 입관 해서 바로 화장터로 간다고 요즘 유행하는 감기로 장례식장이고 화장터고 자리가 없단다 에효~~ 그래서 자식들은 모두 각자 집으로 가고 월요일에 일 치르기로...

소주와 맥주 일색이었던 장례식장에 와인이 등장했다. 코로나로 조문시간이 줄어들면서 과음이 적어졌고, 젊은 층이 와인을 즐기는 세태를 반영한 결과다. 세브란스장례식장은 지난 4월부터 신촌, 강남, 용인, 원주 네곳의 장례식장에서 빈소에 와인을...

요즘은 장례식장에 가면 거의 90세를 넘깁니다. 그러다 보니 상주를 위로한다고 문상가서 "호상이네" "지금까지 고생 많았네" 하면서 위로하는데 자녀 입장에서는 절대 호상이 아닙니다. 다시는 볼수 없기에 슬프고 허탈해서 큰 고통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안 한 사람이 많고 평소엔 저도 안끼는데 장례식은 또 밀집일거 같아서요

지금 가는 길인데.. 맨발에 샌달이라소 하나 사서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