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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마르 6,2)

주일과 축일에 한데 모여 마치 한 가족처럼 기도하고 의지하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매번 40리 길을 오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외부의 따가운 감시의 눈길도 피할 겸해서 모두 40여 명을 모아서 인적이 드문 강원도 산골로 들어가 살기로 결심한...

28일 일요일 교중미사중 두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신자분들의 참석과 성가대의 축송ㆍ 영적ㆍ물적예물전달과 화동들의 꽃바구니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나눔잔치로 풍성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것은 다 가져가라! 오늘은 청소년의 아버지요 스승, 특히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착한 목자였던 성 요한 보스코 사제(1815~1888)의 축일입니다. 줄여서 돈보스코라고도 부릅니다. 돈보스코가 평생토록 추구했던 모토요, 그가 생애 내내 일관...

새 사제로 우리 본당에 첫 부임하신 신부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나누었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본당 전 신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영적 예물을 드립니다. 2024년 1월 31일 용암동 성...

대한 무한한 신뢰였습니다. 기억하고 기념할뿐 아니라 우리 하나하나 고유의 성인이 될 것을 촉구하는 성인축일입니다. 우리는 성 요한 보스코를 통해서만 아니라 오늘 제1독서 사무엘 하권의 다윗으로부터도 참 많이 배웁니다. 내일부터 제1독서는 열왕기...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연중 제2주간 월요일 1사무엘기 15,16-23 마르코 2,18-22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스 큉 신부님의 “나는 무엇을 믿는가?”를 읽고 있습니다. 책의 단락 중에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옷을 입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환호하게 하소서. "왕관의 무게가 무겁다" 하시며 잠을 못 주무신다는 주임신부님의 축일입니다. 부송동 본당에서 생활이 저희로 말미암아 기쁜 하루하루가 되시길 소망하며 레지오 단원으로 사제들을 위한 기도 10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