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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주석하면서 길게 감동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지로 해설했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될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에 대해서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칼빈 목사님 시대도 그랬고 우리 시대도...

이렇게 주석하기도 합니다. “그의 마음은 이전보다 더욱 사악해졌고, 더욱 더 속이는 자가 되었으며, 더욱 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고자 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이전보다 갑절이나 더 마귀의 종이 되었다. 주님께서 그에게 적신 떡 한 조각을 주신 것은...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8절에 “그 살을 먹지 않고 그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 생명을 가지지(have) 아니하노라. 나의 살을 씹어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지며 내가 마지막의 날에 그를 일으키겠으니(raise...

요한복음은 이러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에 대한 보도를 대부분 생략한채 다만 본장 초두에서 예수님께서 갈릴리 사역을 모두 종결하시고 초막절에 즈음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음을 밝혀 A.D.30년 3.4월경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소위 ‘후기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