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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뜨락 !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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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레박 신부님 주님승천대축일 영적일기(요한의 뜨락에서 퍼옴)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히 생각하지도 못하는 하느님의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문”이라고 성전 문 곁에 모태에서부터 불구자였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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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쿠뜨락] 길 위에서 4 / 이태종 요한 신부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션푸神父, 봐봐요! 예쁘지요?” 요즘 부쩍 몸은 한국이지만 마음은 중국 차쿠에 있게 된다. 허수녀가 웨이신(중국 카톡)으로 보낸 뜨락의 꽃 사진이 정말 바다 위를 날라와 코끝을 톡 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중국 장미라 할 수 있는 월계화의 그 내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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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그리스도인] 수도회 창설자편(6) / 천주의 성 요한 202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불린 천주의 성 요한. 교황 비오 5세는 그를 『교회의 뜨락을 온전히 꾸미는데 없어서는 안될 한송이 꽃』이라 칭했다. 어린시절 순례자 따라 가출 인생의 본질 깨닫는 계기돼 1550년 3월 8일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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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해야 할 곳(요한19:28-42)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려고/뜨락에 나갔다가/깜짝 놀랐다/봄볕 속에는/일그러지고 구겨진/낯선 사람이/자기를 드러내고 있다/일그러지고/구겨져만 있는/자기를 . . .) 평생토록 신념을 따라서 열심히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나만의 이익을 위한 신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