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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罪, 其無辭乎?(욕가지죄, 기무사호 : 저에게 죄명을 씌우려 하면, 어떤 구실이 없겠습니까?)｣라는 말이 있다. ◈欲蓋彌彰(욕개미창) : 감출수록 더욱 드러난다는 말.【出處】左傳, 昭公 31年에, ｢或求名而不得, 或欲蓋而名章, 懲不義也.(혹구명이부득...

치영창사(侈榮彰賜),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는 뜻으로 나쁜일을 감추려 하면 더욱 밝게 드러나게 됨을 이르는 말을 욕개미창(欲蓋彌彰) 등에 쓰인다. ▶️ 明(밝을 명)은 ❶회의문자로 날 일(日; 해)部와 月(월; 달)의 합해져서 밝다는 뜻이 되었다...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과이불개‘ 외에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의 후보로 꼽힌 말들로는 '욕개미창(慾蓋彌彰)', '누란지위(累卵之危)', '문과수비(文過遂非)', '군맹무상'(群盲撫象)’ 등이 있었다고 한다. '욕개미창(慾蓋彌彰...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전국의 대학교수 935명이 설문에 응했다. 과이불개는 476표(50.9%)를 얻어 압도적이었다. ‘욕개미창(慾蓋彌彰)’은 137표(14.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욕개미창은 ‘욕개미창(慾蓋彌彰)’은 137표(14.7%)를 얻어 2위를 차지...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패배자가 될 것 같은 강박에 사로잡혀 일단 우기고 보는 풍조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2위는 ‘욕개미창(欲蓋彌彰·14.7%)’이다. ‘덮고자 하면 더욱 드러난다’는 뜻으로 잘못을 감추려 할수록 오히려 드러나게 됨을 비유한 고사...

욕개미창(欲蓋彌彰) 이항복(李恒福·1556~1618)이 1600년에 전라도 체찰사가 되어 내려갔다. 조정에서 역적을 적발해 잡아 올리라는 명을 받고 그가 올린 치계(馳啓)가 이랬다. "역적은 새나 짐승, 물고기나 자라처럼 아무 데서나 나는 물건이 아닌지라...

욕개미창(欲蓋彌彰) 욕개미창(欲蓋彌彰) - 덮으려 하다가 더욱 드러나다. [하고자할 욕(欠/7) 덮을 개(艹/10) 미륵 미(弓/14) 드러날 창(彡/1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이 다 가려질 수 없다. 잘못을 알려지지 않게 덮으려고 (欲蓋) 한 일...

욕개미창(欲蓋彌彰) 欲：하고자할 욕 / 蓋：덮을 개 / 彌：더욱 미 / 彰：드러날 창 【뜻】'덮고자 하면 더욱 드러난다' → 잘못을 감추려 할수록 오히려 더욱 드러나게 됨. 【출전】<좌씨전(左氏傳)> '소공 31년' 조 【고사】 『공자는 <춘추>에서 노(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