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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2篇 天地篇 第10章 】 "욕동호덕이심거의 欲同乎德而心居矣"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멸기적심하고 이개진기독지하야 약성지자위하면 이민부지기소유연하리니 약연자는 기형요순지교민하야 명행연제지재리오 욕동호덕이심거의리라) 계철季徹이 말했다. “위대한 성인이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은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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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亭長①檥②船待, 謂項王曰 : 「江東雖小, 地方千里, 眾數十萬人, 亦足王也. 願大王急渡. 今獨臣有船, 漢軍至, 無以渡.」 어시항왕내욕동도오강. 오강정장①의②선대, 위항왕왈 : 「강동수소, 지방천리, 중수십만인, 역족왕야. 원대왕급도. 금독신유선, 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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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바위에 새겨진 각자(刻字)에서 역사를 배운다⑦ 거창 원학동(居昌 猿鶴洞) 수승대를 찾아서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搜勝名新煥(수승명신환) 수승으로 이름을 새로 바꾸니 逢春景益佳(봉춘경익가) 봄을 맞은 경치 더욱 좋으리 遠林花欲動(원임화욕동) 먼 숲 꽃망울은 터지려 하고 陰壑雪猶埋(음학성유매) 그늘진 골짜기는 눈에 묻혔네 未寓搜尋眼(미우수심안) 좋은 경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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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常痛於心. 賓客群臣有能出奇計彊秦①者, 吾且尊官, 與之分土②.」 於是乃出兵東圍陜城, 西斬戎之獂王. 헌공즉위, 진무변경, 사치약양, 차욕동벌, 복목공지고지, 수목공지정령. 과인사념선군지의, 상통어심. 빈객군신유능출기계강진①자, 오차존관, 여지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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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죽(風竹)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老竹故參差(노죽고참치) 늙은 대나무에 가지도 많은데 風枝一時擧(풍지일시거) 바람이 불자 일제히 일어나네 蕭涑欲動人(소속욕동인) 쓸쓸한 마음 이를 데 없는데 遺響覓無處(유향멱무처)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찾을 수 없네 탄은(灘隱) 이정(李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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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mon(21)맑음 일탈을 부탁해!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이나 아이의 놀이를 연구해서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동인, ‘타나토스(thanatos)를 제시했습니다. ‘죽음의 욕동(활동의 추진력)’입니다. 리비도와 타나토스는 대치되는 개념입니다. 리비도는 즐거움, 쾌락, 만족, 생존을 추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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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죽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죽고참치 老竹故參差 늙은 대나무 들쑥날쑥한데 풍지일시거 風枝一時擧 바람 불자 가지가 일시에 일어나네 소속욕동인 蕭涑欲動人 쓸쓸함이 마음을 움직이는데 유향멱무처 遺響覓無處 소리는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네 창랑작 중화위대래서 滄浪作 仲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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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당도 섬산행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당산,앵그랑산 도착 인증샷 금당산 부근서~~ ㅎ 금당산서본 복개산 전경 저쪽은 볼개없어서 패슝 ~~~~ 다시 빠구로 ~ 해서 욕동마을 하산하여 임도길 15분거리로 차인수하여 ~ 새포마을 교암청풍방향으로10분거리 입구윗정자로 도착 ( 차로 10분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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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인간사 부침이란 물결 같은 것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달하면 옛 친구 비웃기 마련 草色全經細雨濕 (초색전경세우습) 이름 없는 잡초야 가랑비도 흡족하거늘 花枝欲動春風寒 (화지욕동춘풍한) 꽃망울 맺으려면 봄바람도 차갑다네 世事浮雲何足間 (세사부운하족간) 뜬구름 같은 세상사 물어 무얼 하나 不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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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깍는 파도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내가 제대로 할 수밖에. 어릴 적 정의로운 판사, 검사가 되어볼까 고민했던 내 욕동이 이런 식으로 채워질 모양이다. 신기하게도, 고위 공직자 자녀, 고소득자 자녀, 체육선수 등은 붉은색 팝업이 뜬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