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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고대산 입구에 있는 원조 양평 손두부 식당 메뉴 질 좋은 생 돼지고기 아침에 만든 손 두부 돼지고기와 손 두부를 주문했더니만 돼지고기부터 불판에 올려 구워줍니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니 김장김치를 통 체로 가져와 가위로 먹기...

수목원 욕쟁이 할머니 밥집 무척 오랜만에 갔는데도 몇년전 가격 그대로... 푸짐한 한상가득 6.000원... 욕쟁이 할머니밥집의 별미는 시래기와 손두부가 일품이다. 주변엔 호수위 둘레길이 형성되어 가벼운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다. 오랜 전통의 욕쟁이...

꽃순이 욕쟁이 할머니.. 식당 간판에는 "아줌마"라고 적혀 있으나.. 아줌마 연배는 훌씬 넘으신듯.. 일단, 식당에 들어서서, 주문을 하고나면.. 이곳 저곳에서 날라 다니는 욕을 들을 수가 있다.. 주로 들리는 단어가 "지랄".. 막말을 서슴치 않는다...

있는 욕쟁이할머니집으로 가서 먹었죠..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3리 231-2 / 031-542-3667] 사장님이 서예와 한국화 전공을 하셔서 서예작품과 그림이 많이 있어요.. ^^ 모산갤러리 전시장도 있어서 전시 작품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메뉴는...

유명한 욕쟁이 할머니와 재운대장님과 백광연님이 폼을 잡으셨어요^^ 라미맘님과 오영희님*** 맛있는 삼겹살에 묵은지와 큼지막하게 썬 손두부가 끝내 줍니다.^^ 우이~~~ 맛있어라~~ㅎㅎㅎ 산다는건 아름다운 작품 그 자체 입니다, 욕욕쟁이 할머니와 친한...

꽃순이 욕쟁이 할머니를 찾아 가기로 했다. 동행한 이가 신탄리 역 앞 슈퍼에서 돼지고기 두루치기 집 위치를 물어보니, 먼저 웃으시더란다.. 이유인 즉, 꽃순이도 아니면서 꽃순이라고 우긴다나.. ㅎㅎ 신탄리 역에서 고대산 입구쪽으로 이동을 하다보면...

양평 손두부 식당을 운영하는 변영임 할머니의 욕도 만만치않은 모양이다. 손자 같은 군인들이 음식을 먹으러 오면 으례 "뭐 처먹을거여?" 라고 묻는다. '아무거나 처먹죠!"라는게 군인들의 대답이다. 밥을 깨잘거리고 잘 먹지않는 사람을 보면 "밥을...

온 듯싶다. 쭈빗쭈빗 조심스레 자리를 잡고 앉으면 오가는 농이 욕으로 뒤범벅이다. `욕쟁이 할머니`로 알려진 변영임 할머니(사진)가 운영하는 양평손두부식당. "어, 거기 총각. 왜 흘겨보는겨. 내가 마음에 안 들어?" 쫓아가는 폼이 한판 붙으려는 기세...

이름이 욕쟁이 할머니 라서 한바탕 욕을 들으며 밥을 먹을 것 같지만 글쎄 예전에는 할머니께서 욕을 한마디씩 던졌을지 몰라도 지금은 욕하는 할머니는 없다. 다만 길건너 마주 보고 있는 집에서 이곳 식당쪽을 바라 보며 손님 드나드는 것을 구경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