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원에 파는 고추장 비빔밥 뜨거운 물만 넣고 4분만 기다리면 한국식 비빔밥 완성 그 안에 수푼도 있음.6개만 사가지고 가면 입맛 없을 때 최고 백제 파곰탕면도 추천. 진한 곰탕국물에 쌀국수가 들어 있어 든든함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컵라면은 고기가...

그릇파는 가게 가서 1시간만에 주방에 필요한 것들 다 삼. 이불은 집근처 이부자리서 샀는데.. 겁나 비쌈...ㅡㅡ;; 이거 결정하는데 신랑과 친정 어무니가 오셔서 저거 다~ 골랐네요. 저! 딴나라 세상인것처럼.. 골라주는데로 알았다고...

정도 파는 매점만 있다 먹을까 말까 갈등하다가 ' 터미널 근처니까 분명 식당이 있을 텐데...' 하며 터미널 입구쪽으로 내려갔다...하나 없는 가게가 시커먼 입을 벌리고 있었다. 모 하는 곳인가 ? 안을 기웃거렸더니 누추한 차림의 남자들이 서서 열심히...

제품을 파는 곳에서 봤던것처럼 생겼었다. 그 아래로 오디오세트가 진열되어있었고, 무선전화기가 한대 놓혀져있었다. 남은 공간은 책장을 끼어넣어 잡지책이나 의학용어책,가정응급의학 등 의학관련 서적들이 꽃아져있었다. 거실 마주편에 위치한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