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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기를 멈추거라 ! 그렇지 않으면 ...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실상을 같은 맥락으로 올려서 너의 패악질은 알곡이 아님을 쓰고 또 쓸 것이니라 ! 이년, 저년, 잡년 이라고 울부짖었던 욕지기에 대해 사과해야 마땅하지 않느냐 ... 사과하거라 사과하지 않으면 나는 니가 왜 쭉정이인지 같은 맥락으로 반복해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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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좋은 구절들 옮겨적음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고 살찐 손, 번들거리는 얼굴. 나는 거의 구역질의 지경에 이르고 만다. 나는 언제나 진화되지 않은 미개인 사내들 때문에 욕지기를 느낀다. 그들만 아니면 세상은 얼마나 밝고 부드러우며, 또한 멋진가. P.232 남자들이란 정말 피곤한 존재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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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고 있는데 남주가 욕을 했어.. 그런데 욕지기를 씹었다고 하면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이제 어이가 없는 거지.......... 욕지기랑 욕지거리랑 왜 헷갈려 하는 건데??? 뜻도 아예 다른 말인데................. 그리고 진짜 메이저 작가들도 황망하다 야살스럽다 아무렇게나 가져다 쓰는데.. 진짜.. 글 읽기 싫어짐.. 사실 그걸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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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산문 제38집 원고-시 5편-장진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추기는 거짓 글을 꾸짖고 진실의 소리 가감 없이 전하는 자 어디 있는가 왜곡과 거짓이 사실처럼 호도되는 어지러운 세상 욕지기가 나고, 내뱉는 숨에는 한탄 만이 가득하다 공자를 따라 역사를 기록할 자 어디 있는가 선택적 사실만 늘어놓는 거짓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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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 권왕무적 13권 <167>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자로 들여 살수무공을 익히게 만들었던 정환관의 얼굴이 떠오른다. 갑자기 속이 메스꺼워졌다. '제길' 야한은 하마터면 욕지기가 입으로 나올 뻔한 것을 겨우 참았다. 관중석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명문의 제자들이거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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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통영에 가 호사를 누렸네 (부산아동문학인협회 가을 문학 기행)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는데, 자료가 너무 허술하고 없어 보는 우리를 더 낯 뜨겁게 해, 이렇게 무성의하게 관람객을 대하는 문학관 관계자에게 욕지기를 퍼붓고 싶었다. 4. 마지막으로 바닷가 언덕에 세워진 통영국제음악당을 찾았다. 대극장을 들어서니 그 웅장한 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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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비탕(淸脾湯)A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1345년) 권제이(卷第二) 해학(痎瘧) 임신(妊娠)에 학질이 일어나고 열(熱)이 많은 것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어져 양기(陽氣)만 발하기 때문이니, 호흡이 미약하고 맥이 단촉하면서 번열(煩熱)이 나 갑갑하며 손발에서 열이 나면서 욕지기가 나는 것을 단학이라 한다.(其但熱而不寒者, 陰氣先絶... 불능식(不能食)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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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 우신영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감은 죄. 죄 많은 아비를 위해 아이가 구약救藥을 해온 것이다. 삼도천 건너는 길을 늦춰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욕지기와 함께 멈추었던 각혈이 다시 시작되었다. 나는 심한 헛구역질을 하며 잠에서 깨어났다. 안방 창가의 달빛은 한층 거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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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erwandlung 읽기 44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나게 하다 sichtbar :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노출된, 드러난 wagen : 감행하다, 과감히 시도하다 ekelhaft : 욕지기나는, 싫은, 불쾌한 Pflicht : 의무, 본문, 책임 Widerwille : 꺼림, 불쾌, 혐오, 반감 hinunterschlucken : 꿀꺽 삼키다 du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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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지 청탁작품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林道)의 한켠에 서서 하늘과 맞닿은 바다 수평선을 본다 익사를 꿈꾸든 사춘기의 소년의 절규가 들린다 망연자실 욕된 삶의 욕지기속을 노먀드 하든 아나키스트의 생리 누가 자연을 조물주의 작품이라도 말했나 성장의 변화 색의 조화 빛의 전환 심호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