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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박살이라 그냥 시간대 비슷한 용감한 시민 봤어여. 웹툰원작이고 뻔한 결말인 권선징악 엔딩이라 스토리자체는 특별히 볼...철인왕후 봉환이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ㅋㅋ 그냥 영화라고 마냥 하하호호 웃고 넘기기에는 연출된 엽기적 학폭...

나서는 용감한 시민의 이야기는 어찌 보면 예상 가능한 스토리다. 또한 라미란은 앞서 영화 '걸캅스', '정직한 후보' 시리즈, '내 안의 그놈'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코믹극을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라미란의 코미디에는 재밌을 거라는 신뢰가 있으나...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영화 액션이 괜찮았거든? 대부분의 장면에서 핸드헬드가 나오지도 않았고 근데 정말 왜 짧은 순간이지만...단점이 눈에 띈것 같아서 길게 말해봤어. 4.결말 총평 솔직히 영화 절반까지는 영화가 너무 평범해서 이건 2.5점 넘게 줄 수...

일반 시민이 실제로 총으로 사람을 여럿 죽여본 상대에 맞서서 나서는 것은 숫자가 많다고 해도 쉽지 않죠. 매독스에게 찾아와서 객기를 부린 브론슨의 젊은 부하 크로우(리처드 조단)는 자기가 손이 더 빠를 거라고 호언장담하는데 매독스는 손이 빠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