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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그대는 영천을 무척 좋아 하나요 2017.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호선 용계역 3번출구의 한우, 오리식당 주차장에서 만나 카풀을 한 친구들의 차에 삼삼오오 나누어 타고 산총무 서보화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히 출발 하였는데 영천의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서 영천 임고서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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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 아래에서 2009.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록 <용계 사랑나눔터>에 게시하지는 않더라도 더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2009년 세모에 서찬수(시몬)드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부모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제1독서 : 집회 3,2-6.12-14<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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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舍利 외 / 유안진 201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히려 사랑하는 것이다 돌아보지 않으리 문득 돌아보니 나는 흐르는 구름의 딸이요 떠도는 바람의 연인이어라. 눈사람 / 유안진 사람이 그리운 날엔 눈사람을 만들자 꿈의 모습을 빚어보자 수묵화 한폭속에 호젓이 세워놓고 그윽이 바라보며 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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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거림의 즐거움 -林語堂-(유유자적함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200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여성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면 그 용모의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몸가짐이나 몸짓을 사랑하고, 그녀의 표정이나 미소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몸짓이나 표정, 미소가 육체적인 것인지 정신적인 것인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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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이야기 201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사랑하는 말의 목을 베어 그 자리에 묻어버렸다. 그렇게 말이 묻친 자리라하여 말무덤이라 부르게되었다. 2.「떡갈봉」이야기. 삼괴동에서 맨 끝에 보이는 높은 산봉우리를 ‘떡갈봉’이라 부른다. 옛날 떡갈봉 아래에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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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愚泉亭結夏諸作八首(時光賢,李翔京,舍姪在浣,同賦) 2015.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독의여성 막언청탁무분계 위수종난혼입경 5 물을 안고 산이 에워싸인 마을 천장 높은 문장이어온 세거촌이로다 작은계곡에 바온후 고기잡이 하고 구름드리우고 해질무렵은 게통발을 놓고 혼자 어슬렁 산책을 하면 술한잔이 생기면 난간에 기대거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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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영취산.시살등.자장암까지~~그러나 발목을 접질러 2005.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 용계간이역으로 간다. 출근시간에 나 혼자 배냥을 메고 나가니 조금은 어색 하지만 시내버스에서 내리기 무섭게 경주행 직행버스에 몸을 싫는다. 이른 시간이지만 부산에 이두영님께 신불산에서 영취산을 갈거라고 전화를 드린후 경주에 도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