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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미룸’이다. 미룸의 유혹은 수시로 ‘내일’이라는 미끼를 던진다. 그 미끼를 물면 대개 ‘용두사미’가 된다. 시간만큼 잰걸음은 없다. 뜻을 세웠다면 시작하고, 시작했다면 마무리를 짓자. 성공만이 마무리는 아니다. 일에 매듭을 짓는 것...

반대로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아스 왕의 삶도 그랬습니다. 요아스는 구사일생으로 다윗 왕조의 후손을 진멸하려는 아달랴의 손에서 구출되어 죽음을 면하고 유다 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야다의 신앙...

龍頭蛇尾(용두사미)~처음 출발은 야단스러운데, 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천하통일을 앞둔 진왕(후에 진시황)이 자만...어느 노인이 찾아와 진언하면서 했다는 말이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니 끝부분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으라는 뜻이다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세상-'괴태?/파우스트?/용두사미/철두철미?/완전무결?/원리원칙?/다수결원칙?' '인생은 무엇...자신을 알라?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같은 뜻의 다른 말들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며..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