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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한번도안가봄 ㅠ

노동절? 근로자의날? 암튼 좋은 날입니다.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 뒷쪽 골목길에 조성된 식당, 까페, 술집 거리를 용리단길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너무 많아진 X리단길에 대해서 조만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독일식 까페 <카키바움>에서 티타임...

전시되어있다. 2)개성 있는 핫플, MZ세대 유혹하는 ‘용리단길’ 땡땡거리에서 나와 한강대로를 건너 지하철 신용산역 주변으로...이곳에는 획일적인 프랜차이즈 가게보다 개성 있는 술집, 퓨전음식점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가득...

작은 술집을 방문했습니다. 꽃버니니리타라는 술 4잔과 치즈매실샐러드를 안주로 주문했습니다. 안주와 술에 꽃으로 데코를 한점이 인상깊었고, 가게 전반적인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데다 노래 감성이 딱 저희때 감성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모세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