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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행사에 참여 하기 위해서. 1분 차이로 8시 30분에 떠나는 춘천행 전철을 놓치고 8시 59분에 떠나는 전철을 기다리며 대기석 의자에 앉아서 인사글을 남깁니다. 쓰다보면 전철을 타게 되겠지요. 어제는 셋이서 중랑둘레길을 걷고 왔어요. 며칠전...

자리하며, 그 밑에 7백 여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새로운 용마폭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폭포수의 장관도 멋지거니와 이곳에는...조형전시벽이 설치됨으로써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가 계절별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구리시와 경계를 이룬...

용마폭포공원은 서울 중량구 용마산 산자락에 들어선 시민휴식공간으로 1997년 5월 준공되었다. 이는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바위절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든 3개의 인공폭포이다.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그 높이가 51.4m, 좌측의 청룡폭포는 21.4m, 우측...

참... 용마폭포공원 내에는 정자나 원두막같은 휴식공간이 꽤 넉넉하다.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왔다면 이곳에서 먹고, 놀면 된다. 공원에 매점이 있긴 하나 과자나 음료수 정도의 간단한 먹거리 뿐이라 아무래도 먹을 것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