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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회원님들 몇분은 용문사. 회룡포을 다녀오셨고 담날 금당실과 회룡포을 .. 날씨가 봄날씨여서 걷기 좋았답니다 위는 용문사 뽕뽕다리 위에서 미로찾기 찻집 사진이 없내~ 엠버님께서 쏘셨는데.. 쌍화탕 멋진 사진도 어데가뿟노ㅠ

용문산 은행나무를 향해 떠나는 여정으로 물소리와 더불어 산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높이가 무려 42m로 만추의 노란 풍광이 압권입니다. 용문역에 10:55 만나서 한식부페 "여기가 좋겠네" 무료 셔틀...

더 가까이 와 있는 봄을 느끼며~ 물소리6코스 용문역에 도착 "여기가 좋겠네"식당 버스로 도착 맛있는 부페식사를 하고 용문사로 출발~^^13분모두 앞서거니 뒷서거니 즐건 봄맞이를 지데루 했네요.길열어주신 바위님 함께하신 길벗님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

날씨가 조금 풀린듯 해서 경의중앙선 타고 용문역에 내려서 버스 타고 20분 정도 소요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용문사 까지 계곡길 따라 20분 정도 걸어서 미르 한옥카페에서 대추차 한잔 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도 보고 고즈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