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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반대로 끝내 헤어져야 했던 철현이 그리고 첫눈 오는 날 목요일(이틀 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캑캑거린 나 알콩달콩 옛 이야기 나누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가졌습니다. 아마 얼마 후면 포항에서 1시에 도착한다는 성룡이가 오면 장소를 옮겨...

광주용봉동 정모 .1막3장님, 레드포드님, 벽개수님, 행복을 위해님, 염화미소님, 몽치, 홍도야울지마라님, 원샷님, 늦게코빼기비친올빼미 2009년 3월14일 전주서신동 고기집정모. 참석인원~♡ (까칠이) 몽군..(정열의) 레드포드오빠.. (몽군보다 더까칠...

2010년부터 용봉동 청장년층 모임 30~40대 23명이 구성 되어 이번 행사 주춧돌이 되었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복원 기승하여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지역 사회를 위해 정월 대보름 굿, 작은 콘서트, 사랑의...

후배들... 최고인 우리 동기들... 그 속에서 아웅다웅... 알콩달콩... 재미나게 생활했던 것 같아요... 예과때는 기환이랑 수웅...보자... 마구 떠들던 것도 생각나고... 진덕이랑 승오랑 용봉동 후문에서 기숙사 문 열릴때까지 술먹었던 기억도 나고...